동두천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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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제5회 동두천 KOREA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를 4월20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동두천 KOREA50K 국제 트레일러닝'은 왕방산 일대를 달리는 산악마라톤으로 수도권 유일의 국제 인증 대회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80㎞ 코스가 신설됐으며 50㎞, 27㎞, 10㎞ 코스 등 4개 종목에 300여명의 외국인 선수가 참가 신청했으며, 국내 출천인까지 포함해 1500여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대회에는 30개국 1520여명이 참가했다.
트레일러닝(trailrunning)은 비포장이지만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 산길과 오솔길을 달리는 운동으로 유럽과 북미에서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산악레포츠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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