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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황태종 기자】전남평생교육진흥원(원장 오주승)이 지역 평생교육 기반 확충 및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운영자를 공모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3개 분야 9개 사업에 총 5억 3900만원 규모다. 시군을 포함한 76개 기관·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시군 대상 지원 사업은 △교육필요계층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움디딤돌' △평생교육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시군 평생교육 DB 구축' △지역 현안과 연계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시군 특성화 프로그램' △마을단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 배움 행복마을학교 조성' 등 4개다.
기관·단체 지원 사업은 도민의 취·창업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남 행복 일자리 창출 △인생 이모작 지원 △장애인 직업능력 향상 지원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남도학 프로그램' 등이다.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가능한 우수 동아리 육성을 위한 '배움+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6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온라인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오주승 전남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민의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반 확충을 위해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시군,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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