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산업연구원 첫 출간 도서
4차 산업혁명·신공유경제가 가져올 기회와 위협 다뤄
【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EY한영의 싱크탱크 EY한영산업연구원이 경영 서적 '수퍼플루이드 경영전략'을 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수퍼플루이드(Superfluid)는 EY가 지난해 최초로 비즈니스 관점에서 정의해 사용하기 시작한 단어다. 본래는 물리학 용어로 움직이는 동안 마찰이 전혀 없어 영원히 회전할 수 있는 초유체를 말한다.
EY한영은 이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수요와 공급, 생산자와 판매자가 거래비용 없이 직접 연결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상황으로 해석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중간 유통이나 중개 과정 없이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수퍼플루이드 경영환경에서 디지털을 뛰어넘는 초디지털 시대의 산업 변화와 전망, 국내 기업의 대처방안을 위한 지침이 담겨 있는 책"이라며 "이미 변화는 시작되고 있다"고 서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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