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문경시에 따르면 이번 토요체험은 스포츠 스태킹(컵쌓기)이라는 스포츠 경기를 체험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유익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포츠 스태킹이란 12개의 스피드 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는 스포츠 경기다.
청소년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 됐다.
장서후 학생은 “처음에 배울 때는 어려웠는데 대회가 시작되고 경기시간이 표시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토요일이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신나는 체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6학년이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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