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없는 김대리에게 인서울 기회가 왔다
적당한 거리두기의 기술, 세일즈로 갑질하기, 집없는 김대리에게 인서울 기회가 왔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이영섭 기자 =
◇ 적당한 거리두기의 기술 / 명대성 지음 / 팬덤북스 / 1만3500원
불편한 사람과도 편하게 어울릴 수 있는 관계의 기술을 소개한다. 인간관계의 거리에서 정답은 없다. 서로 상처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를 어떻게 유지할지가 이 책의 주제다.
책은 Δ적당한 거리를 둘때 관계는 건강해진다 Δ적당한 거리 두기를 위한 관계 계산법 Δ가끔은 심플한 관계가 편한다 Δ착각과 이기심은 관계에 독이 된다 Δ관계의 기적은 우리를 인정할때 나온다 등 소주제로별 심리적 대처를 코칭한다.
◇ 세일즈로 갑질하기 / 김용기 지음 / 행복한북클럽 / 1만3800원
부제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영업 36계'인 것처럼 영업전략을 집중해 다룬다. 효율적 영업전략, 제안서작성, 프레젠테이션 기술 등에 관한 노하우를 언급한다.
책은 비효율적인 전략을 극복해야 한다는 내용의 Δ굿바이, 깡통영업을 시작으로 Δ이기는 사람들의 전략 Δ고객을 사로잡는 제안서 Δ반드시 이기는 프레젠테이션 기술 순으로 전개된다.
◇ 집없는 김대리에게 인서울 기회가 왔다 / 정석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1만5000원
많은 이들이 서울에 집 한 채 마련하기가 이제는 불능할 것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당신이 실수요자라면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현직 경제지 기자인 저자는 내집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이 챙겨할 것들을 꼼꼼하게 일러준다. 책의 소제목들이 '서울 LTV 70% 전략', '약한 규제지역 곱셈전략 1', '가계약금 쏘기 전 마지막으로 따져봐야 할 DTI' 등인 데서 알수 있듯이 매우 구체적인 방안들을 언급한다.
sosabul@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