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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한일전기, 겉지 분리형 '한일 미피 전기요' 출시…"물세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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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한일전기㈜는 지난 10일 물세탁이 가능한 겉지 분리형 극세사 전기요 '한일 미피 전기요(HEUB-100MF)'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속지 열판과 겉지 커버가 분리되는 구조로, 물세탁, 탈수, 건조가 가능해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위생적이다.

기능성 원단인 극세사 소재를 사용한 겉지는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하며, 먼지 없이 쾌적한 사용을 도와준다.

한국기계전자시험연구원(KTC)의 전자기장 환경인증인 'EMF 마크'를 획득했으며, 15시간 자동 타이머 기능을 갖춰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이얼 확인 램프를 적용해 온도조절도 용이하다. 취침 모드 및 저온에서 고온까지 총 6단계를 다이얼로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전자파 확인 램프를 통해 전자파 발생 여부도 즉각 확인할 수 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한일전기의 첫 전기요 제품으로, 보온성과 안전성은 물론 손쉽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등 편리성도 높였다"며 "한파가 계속되는 요즘 미피 전기요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 미피 전기요는 한일전기 공식몰 마이한일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신규 가입 시 구매 가격에 따라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는 1·2만원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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