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투' 둘러싼 진실은?
방송: 12월 27일(목) 밤 9시 30분
27일(목)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79회에서 무소불위 최고의 권력집단인 검찰에서 터져 나온 '검찰 미투'의 실체에 대해 집중 취재한다.
올해 1월, 서지현 검사의 충격고백으로 세상에 알려진 검찰의 민낯! 당시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밝힌 서지현 검사의 폭로는 대한민국에 미투 열풍을 불어 일으켰다. 하지만 막상 미투 운동의 시작점이었던 검찰에서는 제 2의 서 검사가 나오지 못하도록 입단속을 시키며 사건을 수습하기에 바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잊을만하면 터져 나오는 검찰의 성비위 사건, 서 검사는 "검사 임관 후 단 하루도 성추행을 당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검찰 출신 이연주 변호사는 "이러한 검찰 내부의 성비위 사건이 계속되는 이유는 뿌리 깊은 검찰 조직의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더욱 큰 문제는 바로 이런 문제들이 조직적으로 은폐되고 있다는 것.
미투 운동의 시작점 '검찰 미투'를 둘러싼 진실은 12월 27일(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미투, 두 검사 이야기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JTBC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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