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이해와 스마트팩토리를 통한 성장전략 모색
18일 변 의원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충북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흐름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에 제조혁신의 필요성과 방향을 논의하고 생존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변 의원은 지난 12일 청주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충북강소특구지정 및 지역혁신성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 컨퍼런스로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강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변 의원은 이날 '4차 산업혁명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변 의원은 "지난 13일 정부의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보고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제조혁신의 열쇠는 스마트공장이고, 제조혁신의 관건은 중소기업'이라고 말했고, 이러한 제조혁신의 출발점은 지역 중소기업의 혁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조업 없는 온라인 비즈니스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어렵다"며 "경제전선의 최전방에 계신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변 의원 외에 박희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부총장과 조완섭ㆍ김재성 충북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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