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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당진 주요시정 10대 성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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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충청일보 최근석기자]충남 당진시는 18일 올해 시정을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성과는 △지속가능발전정책대상 수상 △당진형 주민자치 7관왕 쾌거 △지역사회보장 전국 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확정 △이용후생의 인문도시 당진 선정 △5년 연속 일자리대상 수상 및 6년 연속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 달성 △국내외 투자 7,590억 원 유치 △신평~내항 간 항만진입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기본설계 착수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이다.

시는 올해 지속가능발전팀을 신설하고 민과 관이 함께 지속가능발전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지속가능발전 정책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정책에 선정됐으며, 제20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에서 10대 우수사례로 꼽혔다.

당진형 주민자치는 올해 보다 많은 시민들을 주민참여의 장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주민총회 제도를 시범 도입한 결과 제5회 대한민국 주민자치대회에서 정책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제17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제도정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충남도와 전국단위 행사에서 모두 7차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동네방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과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당진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3000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했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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