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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광주시 도척면에 소외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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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경기 광주시 도척면에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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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광주시 도척면에 소외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민원후원 잇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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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도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김영기, 취임회장 양인상)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광주시)

도척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7일 도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 김영기, 취임회장 양인상)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기 이임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업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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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만나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했다. (사진제공=광주시)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곤지암만나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1천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칠복상사 김영근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0포(10㎏250만원 상당)와 라면 60박스(24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도척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민간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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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복상사 김영근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0포(10㎏250만원 상당)와 라면 60박스(240만원 상당)를 기증하는 등 도척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

이종구 도척면장은 “관내 민간후원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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