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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성재, 48살에 장인 됐다...장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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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성재가 마흔여덟 살의 나이에 '장인어른'이 됐다.

이성재의 첫째 딸 이인영(22) 씨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3년 교제한 3세 연상 일반인이다.

결혼식에는 가족, 지인 등 소규모의 인원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는 방송에서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두 딸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 당시 이인영 씨가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것과 무용대회에서 상까지 휩쓴 것을 자랑하기도 했다. 현재는 밴쿠버에 위치한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술관 옆 동물원', '공공의 적', '질투의 화신', '이별이 떠났다'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성재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탐나는 크루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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