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용인시) 65명의 개인택시 신규면허자가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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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대상자는 가군(택시)이 52명이고 나군(버스) 5명, 다군(기타사업용) 4명, 라군(군관) 2명, 마군(국가유공자,장애인,여성) 3명 등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9월3~7일 개인택시 면허신청을 접수하고 장기무사고 기간과 경력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65명을 면허대상자로 선정했다.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은 이날 면허 수여식에서 “이번에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시는 지난 2017년 경기도의 ‘제3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 지침 변경 고시’에 따라 2019년까지 추가로 175대의 운송사업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신규면허 발급으로 용인시의 택시는 총 1748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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