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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위즈코어, '기가코리아 5G 실증사업' 마무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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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조주형 ] 스마트 공장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코어(대표 박덕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가코리아사업단이 추진 중인 '5G 기반의 스마트 생산, 물류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에서 수행한 R&D(연구·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위즈코어가 참여한 사업은 민관 R&BD(사업화연계연구개발) 프로젝트 수행 과제 중 하나로 1차년도 R&D 사업이다. 위즈코어의 사업 수행 영역은 △실증 기업 제조 환경에 적합한 머신러닝 플랫폼 설계 △고성능 머신러닝 플랫폼 시스템 시제품 제작 △클라우드 포털 설계 및 시제품 제작 등이다.

위즈코어에 따르면 이번 사업으로 국내 특허 출원 2건, 해외 특허 출원 1건,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록 2건, 기술 문서 제출 1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박덕근 위즈코어 대표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R&D 프로젝트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신기술을 개발·확장할 좋은 기회"라며 "정부 지원을 받는 개발 사업인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성과물을 도출해 국내외에 알리는 것이 중소기업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위즈코어는 올 들어 '산업기술평가연구원 산업경쟁력강화사업'과 '충북대학교 LINC+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도 수행했다.

중기협력팀 조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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