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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한국전력 옥천지사 신사옥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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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신사옥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한전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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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 옥천지사(지사장 조병남) 신사옥이 18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본사와 사업소 주요간부 및 옥천군 관내 주요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 옥천지사 신사옥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20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

구사옥을 철거한 자리에 신축한 신사옥은 부지 1414㎡(428평), 연면적 2730㎡(826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지열(202kW) 에너지로 전체 건물의 냉난방을 충당하는 에너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한전 옥천지사 전 직원은 준공식 행사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업장을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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