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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학생은 구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및 복지업무 현장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중구 생활임금 단가인 시급 9213원을 적용해 임금이 지급된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최저임금의 상승과 경기불황으로 단기 일자리의 공급이 줄어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거 같다”며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자기계발 비용을 마련하고 동시에 행정경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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