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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문 대통령 "농업에 과감한 투자...일자리의 보고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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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농업에 과감한 투자를 해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일자리의 보고가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에서 정보통신 기술과 재배기술을 결합하면 농업은 가장 혁신적인 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직불금제가 모든 중소 농민까지 포용하는 제도로 개편되도록 농업인과 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AI 발생 건수가 지난해보다 94% 감소하고 농어업 고용도 증가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계란 살충제 검출 사건 대응에서의 부처 간 혼선 등은 국민에게 큰 실망을 주었다면서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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