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 4월 영월군 장애인문화복지센터 신축 설치 기본 계획을 수립해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해 2016년 3월 춘천시 소재 ㈜종합건축사사무소 소산과 2억3000만원에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 같은 해 9월 건물에 대한 설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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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연면적 2943㎡,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지하 1층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제1공장 및 농아인협회 사무실로 사용되며 지상 1층은 카페, 정보화실, 프로그램실, 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 지상2층은 물리치료실, 문화체육회, 시각장애인협회 사무실, 지상3층은 다목적강당, 장애인복지팀(군청), 장애인종합사무실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센터를 중심으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 명의 장애인도 소외되지 않도록 장애인 중심의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여가와 복지증진을 위한 구심적 역할은 물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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