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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미평여자학교 자장면 봉사로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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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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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민들레봉사단이 17일 미평여자학교에서 자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승민디엔씨[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대한적십자사 상당지구협의회·민들레봉사단이 17일 미평여자학교에서 자장면 봉사를 실시했다. ㈜승민디엔씨(대표 이창록)와 ㈜샬롬기획(대표 조세구)의 목적기부를 통해 매월 진행되고 있는 자장면 봉사활동은 사회 입맛이 그리운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부터는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의 입맛까지 고려한 맞춤 자장면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 봉사자는 "학생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나도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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