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현대캐피탈은 현대차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 전용 리스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일부 금액을 유예하고 월 납입금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리스 만기 시점에 유예금을 납입하거나 이용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현대캐피탈은 연말을 맞아 현대기아차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캐피탈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현대차 승용과 레저용 차종을 대상으로 할부 저금리와 차량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차종에는 1.5%의 저금리가 적용되고, 차량가에서 1.5%를 할인 받을 수도 있다. 개별소비세 할인도 내년까지 연장되기 때문에 추가로 1.5% 인하가 더해진다.
기아차 K7, K5, 모닝을 대상으로 할부 0.1% 초저금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지털 자동차 금융 신청시스템을 통해 할부를 이용하면 제로 금리로 이용할 수도 있다. K7과 K5는 할부금 40만원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차량 구매를 계획했다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차량을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iu@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