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올해 부산을 찾은 크루즈선은 80여 척이고 승객은 14만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각각 20여 척과 3만여 명이 감소한 줄었고 지난 2016년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3월부터 중국 정부가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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