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관공서와 공공기관, 국가 행사 등에서 쓰이는 애국가 표준 음원이 약 23년 만에 바뀝니다.
4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과 서울시합창단은 지난 17일 용산구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에서 최근 새롭게 녹음한 애국가 음원 저작권을 국가에 기증했는데요.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는 "기존 애국가 음원이 제작된 지 워낙 오래되다 보니 최신 음향장비로 새 음원을 제작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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