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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하현회 LGU+ 부회장, 자매결연 영월 어린이들과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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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LG유플러스는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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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갖고, 일일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사업 시범마을'로 선정해 지원해 온 운학1리 초등학생과 중학생 14명이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들에게 음악탐험대의 모험을 담은 어드밴처 뮤지컬 '오페레타 판타지아'를 관람하게 하고 'N서울타워'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게 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힐링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다양한 최신 정보통신기술들을 직접 체험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도 홈미디어 체험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학용품과 토끼모자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운학1리 명예이장인 하 부회장은 "오늘 하루가 운학1리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신나는 겨울 나들이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학1리와 꾸준히 교류하며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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