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으로 3년 연속 수상
18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경진대회는 경북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창출 모델을 개발하고 우수 사업 선정 및 시상을 통해 일자리창출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도가 주최하고 경일대학교 일자리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15개 사업을 대상(도2, 시·군13)으로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6개의 사업이 2차 PT발표로 평가했다.
백선기 군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칠곡군이 수행하는 대표적인 일자리 국비 공모사업으로 지역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청년 성공창업 콜라보 드림창작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S등급(매우 우수)을 받아 내년도 심사면제사업으로 분류돼 1월부터 사업을 계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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