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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문경시보건소는 18일 출산가정에 전문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90% 이하만 혜택을 받았으나 내년 1월부터는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지역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 중 중위소득 100% 이하와 셋째아 이상, 취약계층 가정 등은 내년부터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 90%(최대 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는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사용해야 하며, 출산 순위와 태아 유형에 따라 5~25일 차등 지원되고 출산 예정일 40일 전, 출산일로부터 30일 이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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