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오정]
이학재 의원 자유한국당 복당
바른미래당, 고성 지르고 거세게 항의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는 이학재 의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면담에서 웃고 있는 이 의원(왼쪽)은 바른미래당 의원들에게 항의를 받는 와중에도 자주 웃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록 기자,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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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의원(왼쪽)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면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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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의원이 1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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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을 마친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정보위원장직 반납을 요구하는 바른미래당 당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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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의원들과 취재진, 관계자들이 이학재 의원 주변에 뒤엉켜 있다.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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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입구를 지키고 있던 취재진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을 피해 다른 출구로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이 의원은 항의를 피해 다시 방송기사실로 피신했다. 이 와중에 이 의원의 웃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거센 항의를 받는 동안 이 의원이 웃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 의원은 취재진에게 "과거 단 한 차례도 당적 변경으로 인해 상임위원장직을 내려놓거나 사퇴한 사례가 전혀 없다"며 정보위원장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실랑이는 십여분간 이어졌다. 이 의원은 현장이 정리된 뒤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를 빠져나갔다.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를 빠져나가는 이학재 의원. 김경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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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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