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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르까프, 신고 벗기 편리한 겨울 부츠 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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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르까프는 따뜻하고 안전한 키즈용 겨울 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키즈 방한 부츠 2종은 발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보온성과 신발 끈이 없어 신고 벗기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경량성이 우수해 활동량이 많은 아이에게 적합하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등하교용 및 야외 활동 등 다양한 복장에 자유롭게 매치가 가능하다.

디아망(DIAMANT)은 패딩 스타일의 슬립온 방한화다. 발등 부위에 고무 밴드 디테일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리하며, 베이직한 디자인에 밴드로 스타일을 더했다. 초경량 인젝션 유닉 미드솔을 적용해 일상에서 신고 활동하기 편하다. 색상은 퍼플, 블랙 총 2종으로, 가격은 7만4000원.

벤(BEN)은 신발 내부의 풍성한 퍼(fur)를 적용하고 발목 위까지 오는 높이로 보온성을 강조했다. 또한 발목 부위에 벨크로 디테일을 적용하여 신고 벗기 편리하며, 사이즈조절도 가능하다. 특히 중창은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쿠셔닝이 우수하여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겨울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3가지며 가격은 8만2000원이다.

르까프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고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아이들 방한 용품을 구매하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르까프가 출시한 방한 부츠 2종은 등하교 등 일상 및 야외 여행지에서 아이들의 발을 따뜻하게 해줄 뿐 아니라 스타일도 살려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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