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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영주시, 주요 관광지에 IoT 공기질측정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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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주시청 전경/뉴스1 자료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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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8일 KT와 손잡고 통신망 기반의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주요 관광지에 공기질 관측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관측망은 영주 부석사, 무섬마을, 선비촌 등 3곳에 우선 설치된다.

영주시는 공기질 상태 수집 인프라 등을 지원하고, KT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공기질 관측망을 설치해 미세먼지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영주시에 제공한다.

KT가 전달한 데이트는 각 관광지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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