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1 (금)

김기형 메리츠종금증권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금융신문

김기형 메리츠종금증권 종합금융투자사업총괄 사장. 사진=메리츠종금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김기형 부사장을 종합금융투자사업총괄 사장으로 승진 인사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사장은 메리츠종금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직을 12년 간 이끌어온 인물이다.

1991년 삼성생명 투자사업부에 입사해 2004년 우리투자증권 부동산금융팀장, 2005년 한국투자증권 부동산금융부장을 거쳐 2006년 메리츠증권 투자금융(IB)사업본부 프로젝트금융사업부장 이사로 영입됐다. 2016년 종합금융사업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와 함께 안성호∙곽영권 전무와 이호범 상무를 승진 인사했다. 오종원 솔루션 담당, 윤형철 부동산금융2팀장, 고효석 구조화금융1팀장, 천정환 특수여신2팀장, 박동수 특수여신3팀장, 김남회 기업여신2팀장, 정대일 기업여신3팀장 등 7명을 상무보로 임명했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보상 원칙에 따라 사상 최대 이익 창출과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