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헝가리 정열 그대로...켄싱턴 제주 '부다페스트 온 더 루프탑' 풀파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일 돈 스파이크 쿠킹쇼도 열려

아시아투데이

부다페스트 스파티/ 사진=켄싱턴 호텔 제주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의 켄싱턴 제주 호텔이 온천 풀 파티를 컨셉트로 한 ‘부다페스트 온 더 루프탑’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반응이 좋다. 평일 저녁에도 북적일 정도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는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세체니 온천이 있다. 이곳의 풀 파티를 이 호텔 루프탑 수영장인 스카이피니티 풀로 그대로 옮겨왔다. 스카이피니티 풀은 온수를 사용해 겨울에도 이용 가능하다. 부다페스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투명 이글루 바가 설치됐고 헝가리의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 그리고 굴라쉬와 굴뚝빵 등 헝가리의 대표음식들이 선보인다. 이 호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하늘오름’은 헝가리에서 공수한 푸아그라와 와인을 코스 메뉴로 선보이고 라운지에서는 로맨틱한 공연과 함께 하는 와인 다이닝 행사도 진행 된다.

아시아투데이

DJ 제로(ZERO)/ 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360도 이글루바/ 사진=켄싱턴 호텔 제주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2일에는 ‘미식의 대가’이자 작곡가겸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가 이곳을 찾는다. ‘스테이크 먹방’으로 유명한 가가 직접 구운 스테이크, 헝가리 전통음식 굴라시 등을 선보이는 쿠킹 쇼를 진행한다. 여기에 이 호텔 레지던스 DJ ‘제로’의 뮤직 퍼포먼스, 린나스 듀오의 팝페라 공연, 신예 힙합 듀오 ‘8586 제이디&우싸이드’와 함께 특별한 공연도 선사할 예정이다. 호텔 투숙객은 누구나 부다페스트 온 더 루프탑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스파티 입장이 포함된 ‘부다페스트 스파티 인 루프탑 풀 패키지’(37만원·세금별도)도 판매 중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