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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동주대-해운대관광고 '특성화고 맞춤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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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해운대관광고 '진로특강' 모습/제공=동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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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관광고 '진로특강' 모습/제공=동주대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동주대학교와 해운대관광고등학교는 상호 협력으로 졸업을 준비하는 3학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로특강은 지난 9월 동주대와해운대관광고의 교육과정 편성 및 시설과 기자재 공동사용 등 상호 지원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MOU)을 맺으면서 진행해온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해운대관광고 진로부장 하현보 교사는 "이미 지난달에는 사회복지시설에서 동주대 외식조리제과계열의 봉사 동아리 '스푼'과 해운대관광고의 동아리 '스쿨 파머'와 함께 해운대고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로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진로특강에서도 많은 도움이 돼 보람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동주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로 특강에서는 동주대의 취업진로개발원장인 사회복지과 박희진교수가 '도전하는 청소년의 꿈과 미래, 자원봉사'를 주제로 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동주대는 지난 10일 발표된 교육부 취업률 공시에서 71%의 취업을 달성했으며,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는 교육부 대학평가 최상위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 통과되면서 정부교육정책, 경제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등 최근 들어 주목받는 대학으로 서부산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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