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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아산시, 장미마을 시민친화공간 조성 추진 민관합동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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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17일 상황실에서 장미마을 시민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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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경찰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12개 관련 부서 관계들이 모여 장미마을 시민친화공간 조성을 위한 추진사항 점검과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4분기 민관합동 간담회는 어울림경제센터 준공, 장미마을 도시계획도로 확포장사업 등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창규 부시장은 “장미마을 인근지역이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돼 보다 체계적이고 예산의 충분한 지원 하에 장미마을이 탈바꿈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민간단체를 비롯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향후 부서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협의 및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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