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세무서, 세정협의회 공동으로 사회복지단체 봉사활동 전개

사진 왼쪽부터 여섯 번째 김남선 서산세무서장, 다섯 번째 김경호 부위원장, 두 번째 우철윤 운영지원과장이 사회복지단체 봉사활동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산세무서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지방국세청 산하 서산세무서는 지난 17일 서산 예천동 소재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 일하는 장애우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갖고, 서산세무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사랑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우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운영지원 우철윤과장, 업무지원 정승재팀장, 서산세무서 직원, 세정협의회 부위원장 김경호(서림종합건설(주) 대표), 총무 정동권(자연은 대표), 유장곤(성원전기통신(주) 대표) 위원도 함께 참석했다.

김남선 서산세무서장은 “앞으로 세정협의회와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서산세무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장애우을 도와 매우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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