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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한국거래소,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기업 합동IR'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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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한국IR협의회 IR룸에서 코스닥 상장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기술분석보고서 발간기업 합동 기업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술분석보고서는 코스닥 상장기업의 투자정보 확충을 위해 올해 5월 31일 최초 발간됐다. 18일 기준 386건이 발간돼 KRX상장공시시스템(KIND), 증권투자정보포탈(SMILE),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등에 게재되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1:1 소그룹 미팅을 개최해 기술력 있는 유망 코스닥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며 “일반투자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기업설명회를 병행 개최해 기업정보에 목말라 있는 코스닥 투자자들에게 내실있는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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