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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호텔 OTA(온라인여행예약) 서비스에 나선다./제공=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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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노랑풍선은 OTA(온라인여행예약) 호텔서비스에 국내·외 호텔 예약이 가능한 숙박예약 플랫폼 기능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능은 기존 항공권 예약·판매뿐만 아니라 전세계 200개 지역, 총 40만여개의 숙박업체를 확보해 웹과 모바일을 통해 숙박 예약·계약·결제 서비스 등을 가능하게 한다.
가령 이용자가 지역을 선택하면 상세 지도를 통해 주변의 등급 별 호텔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최저가 검색, 이용객 평점 및 후기 확인을 할 수 있다. 예약하고자 하는 호텔 주변의 가까운 명소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노랑풍선은 OTA호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에도 나선다. 노랑풍선을 통해 국내·외 항공권 구매자가 동일한 ID로 호텔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회원가입 시 5%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오픈 이벤트와 중복적용이 가능해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패키지뿐만 아니라 항공, 호텔까지 개별 예약시스템 환경을 구축해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글로벌 종합여행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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