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2 (토)

야쿠르트 아줌마 유리병 거버 이유식 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네슬레의 이유식 브랜드 '거버'가 한국야쿠르트를 통해 판매된다.

18일 네슬레에 따르면 유리병 타입의 '거버 오가닉'이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야쿠르트 방문 판매를 통해 판매된다. 방문판매로 불리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이유식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유리병 거버'는 현재 부모 세대들의 추억 속 제품이다. 거버가 2015년 국내에 재진출하면서 플라스틱 케이스로는 판매되었으나 유리병 이유식에 대한 수요와 선호도가 계속되면서 이번에 유리병 제품 판매가 재개됐다.

거버 오가닉은 이유식 분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사과, 블루베리, 고구마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최소한의 가공 과정만을 거쳐 영양소는 보존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은 살린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거버 오가닉은 까다로운 유럽연합(EU)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농장부터 추적 관리한 유기농 과일, 야채를 사용한 것은 물론 저나트륨 제품으로 더욱 안심하고 아이에게 먹일 수 있다.

[이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