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시아투데이, 중국 린이시 산동란화그룹과 한국기업 중국 물류시장 진출 지원 협력 MOU 체결

아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와 중국 린이상성관리위원회‧산동란화그룹주식유한공사(이하 란화그룹)가 지난 13일(목) 한국 기업의 중국진출 지원과 홍보마케팅 등에 대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을 비롯해 조계렴 란화그룹 회장, 왕상생 린이상성관리위원회 주임, 염지평 린이시 인민정부 외사, 류혜군 린이국제전시회 중합과 부사장, 조상숙 란화그룹 당위원회 부서기 등 산둥성 린이시 관계자들이 아시아투데이 본사에서 환담을 갖고 한‧중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가교역할을 해나간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중국 산둥성에 위치한 린이시는 화동지역의 교통중심지이자 중국 최대의 물류시장과 도매시장을 보유한 경제도시로 100여 개 이상의 도매시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란화그룹은 린이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물류회사로 전통시장, 부동산, 물류사업 등 다양하고 전방위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영상편집 이혁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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