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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특징주]동성제약, 리베이트 혐의로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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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동성제약이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8일 오후 1시45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 대비 20.05% 급락한 1만5350원에 거래 중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17일) 동성제약이 의사와 약사를 상대로 100억원대의 불법 리베이트를 건넨 혐의를 포착하고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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