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이들 기업과 협약을 통해 전력통신과 유·무선 혼·복합 게이트웨이 기술, 사물인터넷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인 마인드스피어를 활용, 내년까지 재단 산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광센서 성능 측정 기술을 접목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박구선 이사장은 “고령층에 대한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을 요구받고 있는 시점에 재단과 한전KDN, 지멘스의 이번 협약은 시의적절하다. 협약을 기반으로 고령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플랫폼 구축 뿐 아니라 응용기술 개발에도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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