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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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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스리랑카 출신의 이주노동자 카타빌라 니말 시리 반다라가 18일 오전 대구 동구 검사동 법무부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에서 열린 특별공로자 영주증 수여식에서 영주증 확대본을 들어 보이고 있다. 니말은 지난해 2월 경북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주택 화재 현장에서 90대 할머니를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주권을 얻게 됐다. 2018.12.18/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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