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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구미시, 산림산업 시책 추진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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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교육·휴양 인프라 구축, 국비지원 사업 적극 발굴

구미/아시아투데이 장욱환 기자 = 구미시가 경북도의 2018년도 산림산업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8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산림산업 시책평가는 5개 분야 17개 항목의 추진실적을 정량·정성 평가를 통해 최종 최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산림분야 국비예산 확보 실적이 도내 최고였고 구미에코랜드 등 휴양시설 확충, 유아숲체험원(2개소) 개장 및 유아숲 체험원 운영 MOU를 적극 체결한 결과이다.

또 경북의 대표 산림문화 체험 명소인 구미에코랜드에서 ‘어린이 숲&항공 과학체험전’ 행사를 개최하는 등 산림문화·교육·휴양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 노력한 것이 높이 평가됐다.

시는 특수시책 사업으로 무을 대천수변 농촌테마가로수길 조성, 어린이테마교과숲 조성, 구미에코랜드 시설확충, 숲길조성 등 산림청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했다.

올해 7월 경북도 주관 2018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1위) 수상 및 11월 경북도 주관 2018 산불지상진화경연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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