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달 1일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가 개통되면서 주요 역의 혼잡도가 최대 21%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3∼5일 출근시간대(오전 7∼9시) 9호선 주요 역사 5곳의 급행열차 혼잡도는 2주 전(11월 19∼21일)보다 평균 16%포인트(163%→147%) 감소했는데요.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해 내년 말까지 일반 열차도 4량에서 6량으로 늘리고, 운행 열차를 37대에서 40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영상 : 연합뉴스 TV>
<편집 : 이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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