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0여 개의 학교대학, 기업, 기관,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와이즈유 문화콘텐츠학부(가상현실콘텐츠전공)는 VR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설치하고 참가자들의 체험을 도왔다.
와이즈유가 벡스코 '2018 창의융합페스타'에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제공=영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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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가 벡스코 '2018 창의융합페스타'에서 가상현실(VR)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제공=영산대
이틀간 열린 행사는 참가자가 하루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와이즈유 행사부스를 기획한 임상국 교수는 "부산 지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VR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는데, 많은 참가자들이 와이즈유 부스를 방문해 가상현실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유 박나훈 교수(연기뮤지컬학과)는 지난 15일 행사장 주무대에서 열린 공연에 참가해 행사를 빛냈다. 박나훈 교수가 이끄는 박나훈 컴퍼니는 이날 '모르는 네사람 만지기'라는 제목의 현대무용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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