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아동안전지도를 제작, 학교 주변 위험요소 개선
18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를 대상으로 운영기반 및 사업운영 실적 등에 대해 종합평가·사례평가·안전프로그램 3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펼쳤다.
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아동과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로 올해 초등학교 대상 아동안전지도를 제작, 학교 주변 위험요소를 개선했다.
또 실무사례협의회에서 위기가구의 사례관리 진행, 폭력예방 캠페인 실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 및 마을지킴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일권 시장은 “민·관 협업으로 아동과 여성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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