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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미쓰리, 디저트용 컵떡볶이 '미쓰리 치즈떠뽀끼' 4종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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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한식 분말소스 전문회사 미쓰리는 오는 25일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아 디저트용 컵떡볶이 '미쓰리 치즈떠뽀끼' 4종을 할인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개 1만5천원인 상품을 9천900원에 할인 판매 및 무료 배송한다. 판매 수량은 100세트 한정이다.

이 제품은 카페나 커피전문점의 디저트나 간식 용도로 개발돼 디저트 카페나 PC방, 생맥주 전문점에서 예쁜 그릇에 담아 고급스러운 메뉴로 판매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로 2분 30초만 조리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가정에서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냉동제품이라 유통기간이 길고 보관도 용이하다.

매운 정도에 따라 외국인도 부담감 없이 먹을 수 있는 '단짠맛',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운 정도인 '오리지널', 매운맛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맛인 '매운맛', 토마토소스로 만들어져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 있는 '피자맛'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밀떡 안에 치즈가 들어있어 쌀떡보다 더 쫄깃하고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며 크리미한 소스가 특징이다.

이 소스는 미쓰리에서 개발한 전자레인지용 컵떡 특화 소스로, 짧은 시간에 떡에 간과 맛이 잘 배어들고 크리미한 맛을 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스만 따로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생산 및 판매할 수 있다.

이경진 대표는 "기존의 컵떡볶이는 떡이 딱딱하고 소스가 떡에 배어들지 않아 떡볶이 전문점에서 갓 조리한 떡볶이 맛을 낼 수 없었다"며 "이러한 단점들을 해결하고자 미쓰리 치즈떠뽀끼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미쓰리 치즈떠뽀끼'는 쿠팡, 위메프, 스토아팜 등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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