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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연말연시 분위기 살려주는 `TPO 와인` 선택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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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연말연시에는 모임이 많다. 분위기 있는 송년회나 파티에는 와인이 어울린다. 그렇다고 아무 와인이나 선택할 수는 없다. 와인도 TPO에 맞춰 선택해야 한다. 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에 맞는 와인이 있기 때문이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이에 연말연시 송년회 및 파티 성향에 맞춘 TPO 와인 5종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네이처 사운드 쉬라즈는 가성비가 좋은 호주 와인이다. 유명 와인평론가 로버트파커가 평가한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와이너리의 제품이다. GS25와 GS수퍼에서 1만원에 판매된다.

미오네토 프로세코 브뤼는 톡톡 튀는 분위기의 홈파티에 어울리는 와인이다. 세계 프로세코 와인 판매 1위 제품으로 이탈리아 베네토 지역에서 생산된다. 유럽에서는 파티를 비롯해 식전주 및 가볍게 즐기는 자리에서 자주 선택되고 있다.

떼땅져는 미식 만찬 및 클럽파티에서 어울리는 샴페인이다. 세계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서 사랑받는다.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 샴페인으로도 선정됐다.

바바 로제타는 야생 장미향을 지닌 로제와인이다. 레이블 전면에 장미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고 약한 스파클링과 핑크루비색을 띄고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을 위한 연인들의 기념일에 더욱 잘 어울린다.

필리프는 격식 있는 정찬 및 만찬을 위한 이탈리아 와인이다. 미국 대통령 토마스 제퍼슨에게 독립선언문 기본철학을 제공한 친구이자 가문의 선조인 필리프 마쩨이에게 헌정하는 와인이다. 토스카나에서 국제적 품종인 까베르네 소비뇽으로만 빚었다. 연간 생산량이 2만병에 불과하다.

미오네토와 떼땅져, 바바로제타, 필리프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건대 스타시티점 등 8개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유태영 하이트진로 프리미엄권역 상무는 "하이트진로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의미 있는 와인을 준비했다"며 "이 와인들이 소중한 분들과의 좋은 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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