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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LF, 2018년 협력업체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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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LF 오규식 대표이사가 우수 협력업체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익수 가나안 대표, 최은희 (주)삼희니트 대표, 정진용 (주)에스지어패럴 대표, 김창환 (주)아름다운사람 대표, 오규식 LF 대표이사./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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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수영 기자 = LF가 협력업체와의 상생에 적극 나서는 등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LF는 17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53개 협력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2018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운영 결과 및 협력업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19년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LF는 성과공유제를 통해 봉제 분야 우수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진행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40%에 달하는 협력업체의 재단 생산성 증대 효과가 예상됐다.

동반성장 전담부서를 운영 중인 LF는 이날 협럭업체를 대상으로 총 70억원 규모의 직접 자금지원(자금 무이자 대여)·상생대출·설비지원 등을 지원하는 한편 경영컨설팅 제공·교육훈련 지원·불공정 거래행위 신고센터 운영 등 비금융 부문 지원과 협력도 지속 강화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아울러 우수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및 현판을 증정하는 한편 경영상 고충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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