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용인대석사 거산태권도, 라면으로 전한 사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면 350개 기부

[당진=최근석 기자]충남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거산태권도(관장 채윤기)의 아름다운 지역사랑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평면에 따르면 17일 신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3만 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 35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라면은 태권도 관원과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학원생들도 용돈을 아껴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채윤기 관장은 "학생들의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이 더불어 사는 당진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석 기자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