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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경남은행, 경남도와 출산 장려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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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충렬 BNK경남은행 상무(왼쪽)가 박성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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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출산 장려 정책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경남도청에서 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앞으로 2년간 주택 청약 바우처 제공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경남도 내에서 출생신고한 출생아의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초입금 2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규모는 1억2000만원으로 매년 3000명(선착순)씩 6000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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