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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상가주택, 배후수요 탄탄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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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LBA판교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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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A판교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1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상가주택 공급면적 76㎡ 월세 매물을 보증금 3000만원 - 월세 150만원에 중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판교상가주택은 판교신도시 주거 단지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탄탄한 상권이 형성됐다.

LBA판교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에 거래된 판교상가주택은 판교원마을과 낙생원마을 사이에 있으며, 판교동행정복지센터와 가까워 유동인구 확보가 쉽다. 또한 도로 교통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모두 뛰어나고 녹지가 풍부해, 판교주택을 찾는 사람들의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판교상가는 한림풀에버9단지(1045가구), 힐스테이트10단지(248가구), 힐스테이트11단지(605가구), 판교원7단지모아미래도(585가구) 등 아파트 단지가 가까워 배후수요가 탄탄하다. 또한 판교공원, 낙생대공원, 백현근린공원이 인근으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동시에 경강선·신분당선 판교역행 버스 노선을 이용하기 좋아 눈길을 끈다. 신분당선 이용 시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20분으로 서울 주요 업무지구 통근이 간편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판교상가주택은 판교테크노밸리가 차량 10여 분 거리인 직주 근접지로 직장인 선호도가 높다.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는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안랩, 삼양판교디스커버리센터, 미래에셋벤처타워 등이 입주했으며, 인근에 제2·3판교테크노밸리가 개발 중이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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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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