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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월)

차은우, 광화문 여심 들었다놨다…‘안경 쓴 얼굴천재’, “젠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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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클래식 수트로 광화문 여심 흔들었다.

배우 차은우가 광화문에 등장하자마자 여심을 흔들었다.

14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19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 포토월에서 차은우는 특유의 젠틀한 매력을 과시하며 눈부신 비주얼로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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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클래식 수트로 광화문 여심 흔들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차은우는 차콜 그레이 컬러의 더블 버튼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젠틀미’를 제대로 발산했다.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의 수트는 그의 긴 팔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된 실루엣을 자랑했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정갈한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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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특유의 젠틀한 매력을 과시하며 눈부신 비주얼로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두툼한 검정 테의 안경을 착용한 차은우는 지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행사장에 있던 사람들로부터 탄성과 환호를 이끌어냈다. 차은우가 등장하자마자 행사장 곳곳에서는 “역시 비주얼 천재”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차은우의 헤어 스타일 역시 완벽 그 자체였다.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기면서 볼륨감을 살린 스타일이 그의 날렵한 턱선과 조화를 이루며 훈훈한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처럼 차은우는 젠틀하면서도 트렌디한 수트 룩으로 ‘비주얼 천재’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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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젠틀하면서도 트렌디한 수트 룩으로 ‘비주얼 천재’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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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포토타임 내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포즈를 취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차은우는 포토타임 내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포즈를 취했고, 그의 등장만으로도 행사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차은우의 패션에 대해 전문가들은 ‘젠틀함과 트렌디함의 완벽한 조화’라는 호평을 남기며, 그의 뛰어난 패션 센스를 극찬했다.

한편, 차은우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핀란드 셋방살이’에 고정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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